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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맛살 대신 바닷속 탐험 가자! 패치 후 '에바 왕국 던전 4층' 사냥 효율은?

엔씨소프트에서 서비스하는 리니지M의 7월 5일 업데이트중에서 많은 이들이 가장 환호했던 소식은 에바왕국 던전 4층의 난이도 하락이다. 이 외에 정예 흑기사 등 다른 일부 몬스터도 난이도가 하락했지만 유저들의 관심은 온통 에바 왕국 던전 4층에 쏠려있다. 수정 단검과 플루트 워터 등 현 시점에서 가장 필요한 스킬과 장비, 경험치를 고루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에바 왕국 던전 4층의 난이도는 얼마나 낮아졌을까. 하이네 필드와 크랩맨을 뿌리치고 갈 수 있을 정도일까.


■ 어? 이제 선공 몬스터 3마리가 붙어도 버틸 수 있네?

데스나이트01 서버를 기준으로 비선공 지역을 제외하면 거의 텅 비어있었던 에바왕국 던전 4층. 금일 업데이트 후에는 방문자가 급증하여 꽤 북적거리는 모습이다. 몬스터가 없을까 걱정했지만, 다행히 에바왕국 던전 4층이 꽤 넓은 던전이라 사냥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었다.

난이도 하향은 체감상 엄청 크게 느껴질 정도다. 업데이트 전에는 일렉카둠 등 1:1 상태에서도 빨간 물약의 회복 속도가 못따라 갔었지만, 업데이트 후에는 2~3마리 정도가 붙어도 끄떡 없었다. (60레벨 기사, AC -90, +5 룸티스의 푸른빛 귀걸이, +8 다마스커스 검 기준)

물론, 크러스트시안처럼 1방 대미지가 강력하고, 공격 속도가 빠른 상어가 2~3마리 붙으면 위험한 상황이 자주 연출될 수밖에 없다. 이는 랭커나 장비가 좋은 캐릭터도 마찬가지다. 따라서 자동 사냥은 어려울 수 있지만, 꾸준히 모니터링을하며 위험할 때 1:1 장소 등을 적절히 활용하면, 꽤 수월하게 사냥할 수 있다.

▲ 몬스터가 몰려도 어느정도는 버티는 게 가능해졌다!


몬스터 HP의 경우, 업데이트 전후로 정확한 비교는 힘들지만 평균 3~4방 정도의 타격 횟수가 감소한 것을 체감할 수 있었다. 무엇보다 몬스터가 하향 됐지만 획득 경험치는 감소하지 않아 경험치 효율이 매우 높아졌다.

아쉬운 것은 비선공 구역이었던 파푸리온의 둥지 입구 사냥터에 선공 몬스터인 상어, 뼈 뱀장어가 추가됐다는 점이다. 이제 이곳에서 안전한 자동 사냥이 불가능하다. 하여 파푸리온의 둥지 입구에서 자동 사냥을 하는 것 보다는 순간이동 주문서를 활용해 텔레포트 사냥을 하는 편이 좋다.

▲ 이제 이곳은 더 이상 안전하지 않다.


전체적으로 에바왕국 던전 4층의 난이도가 크게 하락했다. 빠른 자료 수집을 위해 사냥 시간은 40분 정도밖에 되질 않았지만, 체감 난이도가 매우 크게 줄었다. 에바왕국 던전 4층은 퀘스트로 이어지는 사냥터인 만큼, 이곳 역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여 붐비는 사냥터가 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무엇보다 몬스터의 능력치는 전체적으로 낮아졌지만, 획득하는 경험치의 차이는 변화가 없어 남부 필드 이후 사냥터로 각광받을 것으로 보인다.

※ 에바 왕국 던전 4층 - 빨간 물약 1,000개 사용할 동안 얻은 결과물(사냥 시간 : 40분)

* 캐릭 정보 : 60레벨 기사, +8 다마스커스 검, AC -90, 바운스 어택 사용하지 않음
* 사용 변신 : 아크 나이트(희귀 등급, 근거리 대미지 +2)
* 획득 경험치 : 약 1.58% (아인 축복 201 이상)
* 소모된 축복 : 235개
* 획득 아데나 : 15만 아데나
* 획득 아이템 : 장비 각인 상자 3개, 은장검

* 장점 : 패치 이전에 비해 확실히 경험치 효율이 높다. 이제 사람이 붐비는 하이네 지역보다 높은 경험치를 획득하면서 수정 단검 획득 기회도 노려볼 수 있다.

* 단점 : 여전히 자리를 비우고 잠수 사냥하는 것은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서는 불가능하다. 잠수 사냥은 하이네 지역에서 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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