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추천 사냥터
기란 감옥 5시간 소비 후, 갈 곳 없는 이들을 위한 '잠수 사냥터' 5선
"기란 감옥 5시간을 다 썼다. 어디로 가야할지 고민이다. 그래서 기란 감옥과 비슷한 난이도인 산적 소굴로 갔다. 그런데 사람이 너무 많다. 미어 터진다. 요정이 일제히 화살을 날린다. 내가 붙기 전에 산적이 녹는다. 사람이 너무 많다. 명동도 아닌데..."
기란 감옥은 상아탑, 에바 왕국 던전과 이용 시간을 공유한다. 그래서 입장 자체가 불가능하다. 들여 보내 달라고 말을 걸면 입장비(5,000 아데나)만 받아먹고 아무런 반응이 없다. 그래서 용의 계곡, 엘모어 격전지, 하이네 필드 등 여러 사냥터를 가봤지만, 칼이 박히질 않는다. 어떻게 해야되나.
다들 이런 경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그나마 핫한 사냥터인 기란 감옥에서 열심히 사냥했는데, 이후 갈 곳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는 상황. 비슷한 난이도인 산적 소굴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제대로된 경험치를 얻는 게 불가능하다.
이럴 때일수록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 퀘스트를 통해 그냥 지나쳐 왔던 저레벨 사냥터에 주목하는 것이다. 정식 출시 후 이제 이틀째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퀘스트의 흐름이 끊기는 45레벨에 지옥의 닥사 코스를 밟는 이들은 더 늘어난다. 산적 소굴에는 더 많은 유저들이 방문할 것이고, 내가 얻는 경험치는 더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저레벨 사냥터로 눈을 돌리는 것이다.
어차피 기란 감옥이나 산적 소굴에서 몬스터 1마리가 주는 경험치 100%를 독식하기가 매우 어렵다. 다른 이들과 경험치를 공유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저레벨 사냥로 선회하여 적은 경험치를 주는 몬스터를 더 많이, 더 빠르게 잡는 것이다.
※ 사냥터 정보는 기란 던전 이용 시간을 모두 소진한 채, 타로스 퀘스트를 받음으로써 멘붕한 기자 4명이 밤새 여러 사냥터를 돌아다니며 얻은 데이터입니다. 금일 새벽부터 점심녘까지 체크한 데이터라 실제 자동 사냥 시 결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거 잠수하기 딱 좋은 사냥터네! '격수 추천' - 개미굴 4층, 요던 2층, 시련의 숲
개미굴 4층, 요정 숲 던전 2층, 시련의 숲. 이곳에서 사냥할 레벨은 지났고, 퀘스트를 통해 어지간한 장비는 맞춘 상태. 이곳에서는 캐릭터를 컨트롤할 필요가 없는데, 사냥 효율은 기란 감옥과 산적 소굴과 비슷하다. 즉, 자동 사냥을 돌려두고 잠수하기 딱 좋은 사냥터란 뜻이다.
몬스터가 벽에 껴서 공격이 되지 않는 버그가 어느정도 수정을 거친 후, 현재의 던전 내부는 꽤 쾌적히다. 기란 감옥을 제외하면 버그 몬스터를 바라만 보고 있는 현상이 발생할 확률도 크게 낮아졌다. 몬스터 개체 수도 많고 리젠율도 빠르다. 자동 사냥을 돌려두면 내 캐릭터는 알아서 다음 타겟을 찾아간다. 부장님 몰래 돌려두기 딱 좋다.
개미굴 4층도 마찬가지. 내려가는 과정이 많은 짜증을 유발하지만, 4층에 도착하기만 하면 편안하고 안전한 자동 사냥이 보장된다. 요정 숲 던전 2층도 그렇다. 시련의 숲은 필드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자동 사냥이 진행된다.
사실 이 사냥터들은 많은 설명이 필요없다. 자동 사냥을 돌려놓고 마음껏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고, 해당 사냥터에서 자동으로 닥사하며 얻은 데이터를 공개한다.
■ 필드의 제왕 '활요정 추천' - 동부 사막지대, 시련의 숲
활요정은 미니맵을 보며 내려가고 또 내려가고 그러다가 입구를 찾지 못해 텔레포트하는 번거로움은 없다. 굳이 던전에 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던전에서는 활요정의 장점이 묻힌다. 고로 요정은 필드에 나가야 한다.
요정이 필드에서 자동 사냥을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스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자동 사냥 옵션에 '타 플레이어가 먼저 공격 중인 몬스터는 자동 사냥 탐색 제외'를 OFF하는 기능이 있지만, 퀘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몬스터를 함께 처치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다. 드랍된 아이템은 대미지를 많이 준 캐릭터에게 우선 습득 권한이 부여되고, 아데나는 자동으로 분배된다.
즉, 리니지에서 유일한 원거리 클래스인 활요정의 경우, 필드에서 자동 사냥을 켜두고 신나게 화살만 날리면 된다. 선제공격부터 숟가락 얻기 등 공격 속도가 빠른 변신을 이용하면 레벨업 속도가 더 빨라진다. 45레벨과 48레벨에 닥사 구간이 길어지면서 요정들의 랭킹이 급상승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필드에서 자동 사냥으로 진행되는 요정은 격수보다 레벨업 속도가 더 빠르다.
기란 감옥은 상아탑, 에바 왕국 던전과 이용 시간을 공유한다. 그래서 입장 자체가 불가능하다. 들여 보내 달라고 말을 걸면 입장비(5,000 아데나)만 받아먹고 아무런 반응이 없다. 그래서 용의 계곡, 엘모어 격전지, 하이네 필드 등 여러 사냥터를 가봤지만, 칼이 박히질 않는다. 어떻게 해야되나.
다들 이런 경험 한 번쯤 있을 것이다. 그나마 핫한 사냥터인 기란 감옥에서 열심히 사냥했는데, 이후 갈 곳이 없어 발을 동동 구를 수밖에 없는 상황. 비슷한 난이도인 산적 소굴에는 사람이 너무 많아 제대로된 경험치를 얻는 게 불가능하다.
이럴 때일수록 눈높이를 낮출 필요가 있다. 퀘스트를 통해 그냥 지나쳐 왔던 저레벨 사냥터에 주목하는 것이다. 정식 출시 후 이제 이틀째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퀘스트의 흐름이 끊기는 45레벨에 지옥의 닥사 코스를 밟는 이들은 더 늘어난다. 산적 소굴에는 더 많은 유저들이 방문할 것이고, 내가 얻는 경험치는 더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저레벨 사냥터로 눈을 돌리는 것이다.
어차피 기란 감옥이나 산적 소굴에서 몬스터 1마리가 주는 경험치 100%를 독식하기가 매우 어렵다. 다른 이들과 경험치를 공유하는 경우가 더 많다. 그래서 저레벨 사냥로 선회하여 적은 경험치를 주는 몬스터를 더 많이, 더 빠르게 잡는 것이다.
※ 사냥터 정보는 기란 던전 이용 시간을 모두 소진한 채, 타로스 퀘스트를 받음으로써 멘붕한 기자 4명이 밤새 여러 사냥터를 돌아다니며 얻은 데이터입니다. 금일 새벽부터 점심녘까지 체크한 데이터라 실제 자동 사냥 시 결과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거 잠수하기 딱 좋은 사냥터네! '격수 추천' - 개미굴 4층, 요던 2층, 시련의 숲
개미굴 4층, 요정 숲 던전 2층, 시련의 숲. 이곳에서 사냥할 레벨은 지났고, 퀘스트를 통해 어지간한 장비는 맞춘 상태. 이곳에서는 캐릭터를 컨트롤할 필요가 없는데, 사냥 효율은 기란 감옥과 산적 소굴과 비슷하다. 즉, 자동 사냥을 돌려두고 잠수하기 딱 좋은 사냥터란 뜻이다.
몬스터가 벽에 껴서 공격이 되지 않는 버그가 어느정도 수정을 거친 후, 현재의 던전 내부는 꽤 쾌적히다. 기란 감옥을 제외하면 버그 몬스터를 바라만 보고 있는 현상이 발생할 확률도 크게 낮아졌다. 몬스터 개체 수도 많고 리젠율도 빠르다. 자동 사냥을 돌려두면 내 캐릭터는 알아서 다음 타겟을 찾아간다. 부장님 몰래 돌려두기 딱 좋다.
개미굴 4층도 마찬가지. 내려가는 과정이 많은 짜증을 유발하지만, 4층에 도착하기만 하면 편안하고 안전한 자동 사냥이 보장된다. 요정 숲 던전 2층도 그렇다. 시련의 숲은 필드임에도 불구하고 안정적으로 자동 사냥이 진행된다.
사실 이 사냥터들은 많은 설명이 필요없다. 자동 사냥을 돌려놓고 마음껏 다른 일을 할 수 있으니 말이다. 자세한 설명을 생략하고, 해당 사냥터에서 자동으로 닥사하며 얻은 데이터를 공개한다.
※ 개미굴 4층 - 1시간 자동 사냥 시 얻는 결과물 예상 (46레벨 기사, 3시간 사냥 표본)
* 획득 경험치 : 약 9.5% ~ 10.5% (아인 축복 201 이상)
* 획득 아데나 : 18~19만
* 획득 재료(보석) : 18~22개
* 획득 잡템 : 엘븐와퍼 2개, 양손검 2개
* 장점 : 물약 소모가 적고, 경험치와 벌이가 쏠쏠. 방문하는 유저가 거의 없어 물약이 떨어질 때까지 무한 사냥 가능. 사람이 많더라도 금방 이탈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몬스터가 버그에 걸려 자동 사냥이 멈출 일이 드물다.
* 단점 : 4층까지 가기가 어렵다. 1층에서 해매는 시간이 많다.
* 획득 경험치 : 약 9.5% ~ 10.5% (아인 축복 201 이상)
* 획득 아데나 : 18~19만
* 획득 재료(보석) : 18~22개
* 획득 잡템 : 엘븐와퍼 2개, 양손검 2개
* 장점 : 물약 소모가 적고, 경험치와 벌이가 쏠쏠. 방문하는 유저가 거의 없어 물약이 떨어질 때까지 무한 사냥 가능. 사람이 많더라도 금방 이탈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 몬스터가 버그에 걸려 자동 사냥이 멈출 일이 드물다.
* 단점 : 4층까지 가기가 어렵다. 1층에서 해매는 시간이 많다.
※ 요정 숲 던전 2층 - 1시간 자동 사냥 시 얻는 결과물 예상 (46레벨 요정, 5시간 사냥 표본)
* 획득 경험치 : 약 9% ~ 10% (아인 축복 201 이상)
* 획득 아데나 : 13~15만
* 획득 재료(철) : 40~60개
* 장점 : 몬스터 개체 수가 많고 리젠율이 좋다. 물약 소모가 적고, 무기 제작에 필요한 철을 많이 얻을 수 있다. 자동 사냥을 진행하며 신경을 거의 안써도 될 정도.
* 단점 : 지형이 복잡해 2층으로 가는 길이 어렵다. 하지만 개미굴 만큼은 아니다.
* 획득 경험치 : 약 9% ~ 10% (아인 축복 201 이상)
* 획득 아데나 : 13~15만
* 획득 재료(철) : 40~60개
* 장점 : 몬스터 개체 수가 많고 리젠율이 좋다. 물약 소모가 적고, 무기 제작에 필요한 철을 많이 얻을 수 있다. 자동 사냥을 진행하며 신경을 거의 안써도 될 정도.
* 단점 : 지형이 복잡해 2층으로 가는 길이 어렵다. 하지만 개미굴 만큼은 아니다.
※ 시련의 숲 - 1시간 자동 사냥 시 얻는 결과물 예상 (46레벨 기사와 요정, 9시간 사냥 표본)
* 획득 경험치 : 약 11% ~ 13% (아인 축복 201 이상)
* 획득 아데나 : 17~20만
* 획득 재료(철) : 20~30개
* 획득 재료(천) : 15~25개
* 획득 잡템 : 난쟁이족 시리즈, 넓은 창 등 2~4개
* 장점 : 시간당 경험치 획득량이 많고, 용해할 장비와 철, 천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유저수가 많은 만큼, 몬스터도 많아 사냥이 수월하다.
* 단점 : 자동 사냥 진행 시 가끔 캐릭터가 해안가 주변에서 멈출 때가 있다. 2~3시간에 1번 정도.
* 획득 경험치 : 약 11% ~ 13% (아인 축복 201 이상)
* 획득 아데나 : 17~20만
* 획득 재료(철) : 20~30개
* 획득 재료(천) : 15~25개
* 획득 잡템 : 난쟁이족 시리즈, 넓은 창 등 2~4개
* 장점 : 시간당 경험치 획득량이 많고, 용해할 장비와 철, 천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유저수가 많은 만큼, 몬스터도 많아 사냥이 수월하다.
* 단점 : 자동 사냥 진행 시 가끔 캐릭터가 해안가 주변에서 멈출 때가 있다. 2~3시간에 1번 정도.
■ 필드의 제왕 '활요정 추천' - 동부 사막지대, 시련의 숲
활요정은 미니맵을 보며 내려가고 또 내려가고 그러다가 입구를 찾지 못해 텔레포트하는 번거로움은 없다. 굳이 던전에 갈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오히려 던전에서는 활요정의 장점이 묻힌다. 고로 요정은 필드에 나가야 한다.
요정이 필드에서 자동 사냥을 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스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자동 사냥 옵션에 '타 플레이어가 먼저 공격 중인 몬스터는 자동 사냥 탐색 제외'를 OFF하는 기능이 있지만, 퀘스트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몬스터를 함께 처치하는 문화가 자리 잡았다. 드랍된 아이템은 대미지를 많이 준 캐릭터에게 우선 습득 권한이 부여되고, 아데나는 자동으로 분배된다.
즉, 리니지에서 유일한 원거리 클래스인 활요정의 경우, 필드에서 자동 사냥을 켜두고 신나게 화살만 날리면 된다. 선제공격부터 숟가락 얻기 등 공격 속도가 빠른 변신을 이용하면 레벨업 속도가 더 빨라진다. 45레벨과 48레벨에 닥사 구간이 길어지면서 요정들의 랭킹이 급상승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다. 필드에서 자동 사냥으로 진행되는 요정은 격수보다 레벨업 속도가 더 빠르다.
※ 동부 사막지대 - 1시간 사냥 시 얻는 결과물 예상 (46레벨 기사와 요정, 8시간 사냥한 데이터)
* 획득 경험치 : 약 11% ~ 12% (아인 축복 201 이상)
* 획득 아데나 : 14~15만
* 획득 재료(보석) : 30~40개
* 장점 : 접근성이 쉽다. 주력으로 처치하는 바실리스크와 스콜피온의 개체 수가 많다. 그렌린은 자동 공격 대상이 아니라 수동으로 처치하면 그렘린의 노획물(?)로 대박을 노릴 수 있다.
* 단점 : 그렘린이나 슬라임, 다른 유저에게 드랍 아이템을 자꾸 뺏긴다.
* 획득 경험치 : 약 11% ~ 12% (아인 축복 201 이상)
* 획득 아데나 : 14~15만
* 획득 재료(보석) : 30~40개
* 장점 : 접근성이 쉽다. 주력으로 처치하는 바실리스크와 스콜피온의 개체 수가 많다. 그렌린은 자동 공격 대상이 아니라 수동으로 처치하면 그렘린의 노획물(?)로 대박을 노릴 수 있다.
* 단점 : 그렘린이나 슬라임, 다른 유저에게 드랍 아이템을 자꾸 뺏긴다.
※ 시련의 숲 - 1시간 자동 사냥 시 얻는 결과물 예상 (46레벨 기사와 요정, 9시간 사냥 표본)
* 획득 경험치 : 약 11% ~ 13% (아인 축복 201 이상)
* 획득 아데나 : 17~20만
* 획득 재료(철) : 20~30개
* 획득 재료(천) : 15~25개
* 획득 잡템 : 난쟁이족 시리즈, 넓은 창 등 2~4개
* 장점 : 시간당 경험치 획득량이 많고, 용해할 장비와 철, 천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유저수가 많은 만큼, 몬스터도 많아 사냥이 수월하다.
* 단점 : 가끔 캐릭터가 켄트 성 주변으로 향할 때가 있다. 1~2시간에 1번 정도.
* 획득 경험치 : 약 11% ~ 13% (아인 축복 201 이상)
* 획득 아데나 : 17~20만
* 획득 재료(철) : 20~30개
* 획득 재료(천) : 15~25개
* 획득 잡템 : 난쟁이족 시리즈, 넓은 창 등 2~4개
* 장점 : 시간당 경험치 획득량이 많고, 용해할 장비와 철, 천을 동시에 얻을 수 있다. 유저수가 많은 만큼, 몬스터도 많아 사냥이 수월하다.
* 단점 : 가끔 캐릭터가 켄트 성 주변으로 향할 때가 있다. 1~2시간에 1번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