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M 추천 사냥터
마법사 턴 언데드 사냥의 전성기 시작? '오만의 탑 4~6층' 체험기
금일 패치로 오만의 탑 4~6층이 추가됐다. 1~3층에 비해 정보가 얼마 없는 상황. 오만의 탑 4~6층의 체감 난이도는 어느 정도이고 사냥터의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그리고 선공 몬스터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76레벨 마법사와 75레벨 기사로 오만의 탑 4~6층을 체험하면서 얻은 정보를 정리해봤다.
오만의 탑 4층의 테마는 '죽음'이다. 이곳은 '죽음' 접두사를 가진 해골 시리즈들이 등장하는 곳으로 보스로는 '죽음의 좀비로드'가 등장한다.
이곳에서는 보스 몬스터를 제외하고 두 종류의 선공 몬스터가 있다. '죽음의 해골 근위병'과 '죽음의 해골 돌격병'으로 전 구역에 걸쳐 고루 출몰한다. 오만의 탑 2층처럼 비선공 몬스터가 몰려있는 구역은 따로 없지만, 70레벨 이상의 캐릭터라면 선공 몬스터가 몰리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지는 않는다.
75레벨 기사(근거리 대미지 60, +9 마력의 단검) 기준으로 죽음의 좀비는 26~32방, 죽음의 스파토이는 28~32방, 죽음의 돌격/근위병은 45~52방 정도에 잡을 수 있었다. 다만, AC-114 기사 기준으로 선공 몬스터인 돌격/근위병이 3~4마리 이상 몰리면 HP가 따라가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희귀 변신은 돌격병을 주의해야 한다.
76레벨 마법사는 마법 명중 22 기준으로 비교적 턴 언데드가 잘 걸려 기사나 요정 다른 클래스보다 빠른 사냥이 가능했다. 한 번에 턴 언데드가 걸리는 것도 자주 목격할 수 있었으며 운이 정말 나쁘지 않은 이상 2~4번 정도에 턴 언데드가 대부분 성공했다.
몬스터 한 마리당 경험치는 콜렉션과 마법인형에 따라 다르지만 흑장로 희귀 인형 기준으로 105,000 정도의 경험치를 획득했다.
오만의 탑 5층의 테마는 '지옥'이다. '지옥' 접두사를 가진 대형 몬스터들이 주로 등장하며, 보스로는 '지옥의 쿠거'가 등장한다.
이곳은 대형 몬스터이면서도 무기에 손상을 주는 몬스터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일단 파괴의 장궁이 없는 요정은 사냥하기가 매우 힘들며, 손상 무기가 없는 기사는 추천하지 않는다. 무기가 대부분 비손상인 다크엘프에게 괜찮은 사냥터다.
5층은 언데드 몬스터와 비언데드 몬스터가 공존한다. '지옥의 본 드래곤'은 언데드 속성이면서도 무기를 손상시킨다. 75레벨 기사(근거리 대미지 60, +9 뇌신검)로 1시간 정도 사냥을 해보니 지옥의 고스트는 30~33방, 네크로맨서는 33~35방, 아이언골렘은 62~70방 정도를 때려야 했으며, 획득 경험치는 약 11만 5천~12만 정도 획득했다.
이곳에서 가장 위험한 상황은 아이언 골렘을 잡고 있을 때다. 아이언 골렘의 HP가 매우 많아 본/레서 드래곤의 강력한 브래스에 무방비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화령의 반지로 브래스 피해를 줄일 수 있긴 하나 브래스 자체 피해가 너무 쎄 수시로 모니터링을 해야 된다. 본/레서 드래곤의 HP는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3마리 이상 몰리지 않는다면 수월한 사냥이 가능하다.
데스/커츠 세트의 영비 대체 재료인 '용의 심장'은 본/레서 드래곤이 드랍할 것으로 추측되지만, 아직까지 정확하게 확인되지는 않았다.
오만의 탑 6층의 테마는 '불사'로 엘모어 좀비 몬스터 위주로 등장하며, 보스 몬스터는 '불사의 머미로드'가 등장한다. 4층과 마찬가지로 등장하는 일반 몬스터가 모두 언데드 몬스터이기 때문에 언데드 추가 대미지가 있는 무기나 턴 언데드로 사냥하는 것이 좋다.
6층은 4층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몬스터의 공격력이 강력할 뿐만 아니라 선공 몬스터의 개체 수가 많아 난이도가 상담함을 체감할 수 있었다. 75레벨 기사(근거리 대미지 60, +9 마력의 단검)로 사냥을
진행해 보니, 불사의 구울은 38~44방, 병사는 44~50방, 마법사는 38~44방, 장군은 65~70방 정도를 때려야 했고, 평균 획득 경험치는 영웅 인형 기준으로 11~12만 정도였다.
76레벨 마법 명중 22 법사가 이곳에서 턴 언데드 사냥을 진행했을 때는 4층보다 턴 언데드가 덜 걸리는 느낌이 있었지만, 사냥 속도 부분에서 큰 차이는 없었다. 다만, 몬스터가 조금이라도 몰리게 되면 4층과는 달리 여유가 거의 없어 도망을 다니거나 힐을 자주 사용해야 해서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했다.
특히, 턴 언데드가 연달아 실패할 때, 좀비 병사나 장군에게 '버서커즈' 버프가 걸리게 되면 공격력이 갑자기 강해져 급사의 위험도 존재했다.
마법사의 경우 4층에서는 MP가 거의 다 소모되면 턴 언데드를 잠시 멈추고 천사의 지팡이를 들고 공격하는 방식으로 엠탐이 가능했으나, 6층에서는 워낙 몬스터의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HP를 유지하는데 소모되는 MP가 상당하다. 때문에 천사의 지팡이를 들고 공격을 하기보단 선공 몬스터가 없는 구역에서 엠탐을 하고 사냥하는 방식을 추천한다.
'죽음'이 지배하는 오만의 탑 4층
언데드 위주의 사냥터로 언데드 추가 대미지 무기 필요
오만의 탑 4층의 테마는 '죽음'이다. 이곳은 '죽음' 접두사를 가진 해골 시리즈들이 등장하는 곳으로 보스로는 '죽음의 좀비로드'가 등장한다.
이곳에서는 보스 몬스터를 제외하고 두 종류의 선공 몬스터가 있다. '죽음의 해골 근위병'과 '죽음의 해골 돌격병'으로 전 구역에 걸쳐 고루 출몰한다. 오만의 탑 2층처럼 비선공 몬스터가 몰려있는 구역은 따로 없지만, 70레벨 이상의 캐릭터라면 선공 몬스터가 몰리는 상황이 자주 연출되지는 않는다.
75레벨 기사(근거리 대미지 60, +9 마력의 단검) 기준으로 죽음의 좀비는 26~32방, 죽음의 스파토이는 28~32방, 죽음의 돌격/근위병은 45~52방 정도에 잡을 수 있었다. 다만, AC-114 기사 기준으로 선공 몬스터인 돌격/근위병이 3~4마리 이상 몰리면 HP가 따라가지 않아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희귀 변신은 돌격병을 주의해야 한다.
76레벨 마법사는 마법 명중 22 기준으로 비교적 턴 언데드가 잘 걸려 기사나 요정 다른 클래스보다 빠른 사냥이 가능했다. 한 번에 턴 언데드가 걸리는 것도 자주 목격할 수 있었으며 운이 정말 나쁘지 않은 이상 2~4번 정도에 턴 언데드가 대부분 성공했다.
몬스터 한 마리당 경험치는 콜렉션과 마법인형에 따라 다르지만 흑장로 희귀 인형 기준으로 105,000 정도의 경험치를 획득했다.
※ 오만의 탑 4층 몬스터 선공, 비선공 여부
- 선공 몬스터 : 죽음의 해골 근위병, 죽음의 해골 돌격병
- 비선공 몬스터 : 죽음의 스파토이, 죽음의 해골 저격병, 죽음의 좀비
* 특이 사항 : 모두 언데드 몬스터
* 주의 사항 : 돌격병이 몰릴 때 피가 매우 빠지므로 주의!
- 선공 몬스터 : 죽음의 해골 근위병, 죽음의 해골 돌격병
- 비선공 몬스터 : 죽음의 스파토이, 죽음의 해골 저격병, 죽음의 좀비
* 특이 사항 : 모두 언데드 몬스터
* 주의 사항 : 돌격병이 몰릴 때 피가 매우 빠지므로 주의!
손상 무기 유저에게는 이곳이 '지옥' 오만의 탑 5층
손상, 비손상, 언데드, 비언데드 몬스터가 공존하는 5층
오만의 탑 5층의 테마는 '지옥'이다. '지옥' 접두사를 가진 대형 몬스터들이 주로 등장하며, 보스로는 '지옥의 쿠거'가 등장한다.
이곳은 대형 몬스터이면서도 무기에 손상을 주는 몬스터가 많이 등장하기 때문에 일단 파괴의 장궁이 없는 요정은 사냥하기가 매우 힘들며, 손상 무기가 없는 기사는 추천하지 않는다. 무기가 대부분 비손상인 다크엘프에게 괜찮은 사냥터다.
5층은 언데드 몬스터와 비언데드 몬스터가 공존한다. '지옥의 본 드래곤'은 언데드 속성이면서도 무기를 손상시킨다. 75레벨 기사(근거리 대미지 60, +9 뇌신검)로 1시간 정도 사냥을 해보니 지옥의 고스트는 30~33방, 네크로맨서는 33~35방, 아이언골렘은 62~70방 정도를 때려야 했으며, 획득 경험치는 약 11만 5천~12만 정도 획득했다.
이곳에서 가장 위험한 상황은 아이언 골렘을 잡고 있을 때다. 아이언 골렘의 HP가 매우 많아 본/레서 드래곤의 강력한 브래스에 무방비로 노출되기 때문이다. 화령의 반지로 브래스 피해를 줄일 수 있긴 하나 브래스 자체 피해가 너무 쎄 수시로 모니터링을 해야 된다. 본/레서 드래곤의 HP는 그리 높지 않기 때문에 3마리 이상 몰리지 않는다면 수월한 사냥이 가능하다.
데스/커츠 세트의 영비 대체 재료인 '용의 심장'은 본/레서 드래곤이 드랍할 것으로 추측되지만, 아직까지 정확하게 확인되지는 않았다.
※ 오만의 탑 5층 몬스터 선공, 비선공 여부
- 선공 몬스터 : 지옥의 아이언골렘(비언데드, 손상), 지옥의 본 드래곤(언데드, 손상), 지옥의 레서드래곤(비언데드)
- 비선공 몬스터 : 지옥의 고스트(언데드, 비손상), 지옥의 네크로맨서(비언데드, 비손상)
* 특이 사항 : 비언데드와 언데드 몬스터가 공존, 굳이 언데드 무기 구비할 필요 없음, 이곳 언데드 몬스터는 턴 언데드가 걸리지 않는다.
* 주의 사항 : 본/레서 드래곤의 브래스, 화령 반지 필수
- 선공 몬스터 : 지옥의 아이언골렘(비언데드, 손상), 지옥의 본 드래곤(언데드, 손상), 지옥의 레서드래곤(비언데드)
- 비선공 몬스터 : 지옥의 고스트(언데드, 비손상), 지옥의 네크로맨서(비언데드, 비손상)
* 특이 사항 : 비언데드와 언데드 몬스터가 공존, 굳이 언데드 무기 구비할 필요 없음, 이곳 언데드 몬스터는 턴 언데드가 걸리지 않는다.
* 주의 사항 : 본/레서 드래곤의 브래스, 화령 반지 필수
'불사'의 군단처럼 몬스터가 몰려드는 오만의 탑 6층
마법사는 비선공이지만 엘모어 병사와 장군만으로도 무섭다
오만의 탑 6층의 테마는 '불사'로 엘모어 좀비 몬스터 위주로 등장하며, 보스 몬스터는 '불사의 머미로드'가 등장한다. 4층과 마찬가지로 등장하는 일반 몬스터가 모두 언데드 몬스터이기 때문에 언데드 추가 대미지가 있는 무기나 턴 언데드로 사냥하는 것이 좋다.
6층은 4층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몬스터의 공격력이 강력할 뿐만 아니라 선공 몬스터의 개체 수가 많아 난이도가 상담함을 체감할 수 있었다. 75레벨 기사(근거리 대미지 60, +9 마력의 단검)로 사냥을
진행해 보니, 불사의 구울은 38~44방, 병사는 44~50방, 마법사는 38~44방, 장군은 65~70방 정도를 때려야 했고, 평균 획득 경험치는 영웅 인형 기준으로 11~12만 정도였다.
76레벨 마법 명중 22 법사가 이곳에서 턴 언데드 사냥을 진행했을 때는 4층보다 턴 언데드가 덜 걸리는 느낌이 있었지만, 사냥 속도 부분에서 큰 차이는 없었다. 다만, 몬스터가 조금이라도 몰리게 되면 4층과는 달리 여유가 거의 없어 도망을 다니거나 힐을 자주 사용해야 해서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했다.
특히, 턴 언데드가 연달아 실패할 때, 좀비 병사나 장군에게 '버서커즈' 버프가 걸리게 되면 공격력이 갑자기 강해져 급사의 위험도 존재했다.
마법사의 경우 4층에서는 MP가 거의 다 소모되면 턴 언데드를 잠시 멈추고 천사의 지팡이를 들고 공격하는 방식으로 엠탐이 가능했으나, 6층에서는 워낙 몬스터의 공격력이 높기 때문에 HP를 유지하는데 소모되는 MP가 상당하다. 때문에 천사의 지팡이를 들고 공격을 하기보단 선공 몬스터가 없는 구역에서 엠탐을 하고 사냥하는 방식을 추천한다.
※ 오만의 탑 6층 몬스터 선공, 비선공 여부
- 선공 몬스터 : 불사의 좀비 장군, 죽음의 좀비 병사
- 비선공 몬스터 : 불사의 좀비 마법사, 불사의 구울
* 특이 사항 : 4층에 비해 선공 몬스터의 개체수가 많아 순식간에 몬스터가 몰릴 가능성이 높다.
* 주의 사항 : 격수는 장군을 잡고 있을 때 병사가 몰리면 매우 위험하다.
* 마법사 팁 : 입구 근처에서 안전하게 엠탐이 가능하다.
- 선공 몬스터 : 불사의 좀비 장군, 죽음의 좀비 병사
- 비선공 몬스터 : 불사의 좀비 마법사, 불사의 구울
* 특이 사항 : 4층에 비해 선공 몬스터의 개체수가 많아 순식간에 몬스터가 몰릴 가능성이 높다.
* 주의 사항 : 격수는 장군을 잡고 있을 때 병사가 몰리면 매우 위험하다.
* 마법사 팁 : 입구 근처에서 안전하게 엠탐이 가능하다.